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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선관위, 바선모와 함께 ‘공명이 꽃동산’ 조성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3. 4. 26. 12:40

 

 

 

동대문구선관위, 바선모와 함께 ‘공명이 꽃동산’ 조성

제2회 유권자의 날 및 창설 50주년 기념행사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제2회 유권자의 날과 위원회 창설 50주년을 맞아 유권자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하여 동대문구바른선거시민모임과 함께 4월 9일 동대문구 이문2동에‘공명이 꽃동산’을 조성했다.

 

선관위는‘공명이 꽃동산’조성 사업은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삶의 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선거가 곧 민주주의의 꽃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밝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선거풍토를 확산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관위는 공명이 꽃동산 조성을 마친 후에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알리는 캠페인도 전개했다.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민주선거가 실시된 날인 1948년 5월 10일을 기리고 국민주권의 실현과정인 선거와 투표참여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선관위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라톤대회, KBS 열린음악회, 대학생 토론대회, 강연 콘테스트 등 각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동대문구선관위는 유권자의 날 행사를 통해 국민주권의 의미를 서로 공감하고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권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