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지회, 정기회의와 의견수렴 및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지회

정기회의와 의견수렴 및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박근혜 정부 출범과 민주평통의 역할’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회장 박상종)가 4월 11일 구청5층기획상황실에서 2013년도 1분기 정기회의와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 김용국 구의장, 허용범 새누리당(갑)당협위원장, 방태원 새누리당(을)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강태희 시의원,주 정 구의원, 이병윤 구의원, 이동옥 구의원, 김홍채 구의원, 김학두 구의원,신복자 구의원, 한숙자 구의원이 참석했다.

또 김영섭 고문, 임춘자 고문, 신상균 수석부회장, 라창환 제1지회장, 오광수 제2지회장 등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이고 관내 목회계의 거목인 성복교회 이태희 목사가 참석했다.

박상종회장은 “민주평통협의회중에서도 우리 동대문지회는 모범적으로 평가받는 지회로 그간 열정을 가지고 소임을 다하주신 회원 여러분과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관내 기관장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남북관계가 많이 경직되어 있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켜낼 국력도 있고 중국에서도 북한을 비난하는 실정으로 김정은이 정권초기에 오만함을 보이고 있는것”이라고 말했다.

또 “통일역량 강화에 적극적인 활동과 좋은 의견을 개진해 평화통일에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시대 시민교실에서는 안용환 명지대학교 교수의 ‘동서독 통일과 한반도 통일의 상관관계’이준석 대한역사바로찾기국민운동본부 교육위원의 ‘동북아 역사전쟁 시대에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에 대한 강연과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