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새마을의날’ 기념식
배봉산야외음악당, 자연정화활동 함께 실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문기진)는 4월 18일 오전10시부터 배봉산 야외음악무대에서 제3회 ‘새마을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중앙회에서 새마을주간으로 지정한 4월 20일에서 4월 26일까지 동대문구 주요도로에 새마을기를 게양하고, 각동에서는 경축 현수막을 게첨하여 새마을의 날을 자축했다.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지도자에 대한 표창과 중앙회장, 시회장단표창, 구청장표창등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념식후 배봉산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제3회 새마을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와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동대문구지부에서는 떡을 준비하여 생일을 축하했고, 전직 지회장인 고재원회장이 타월 300장을 찬조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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