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 제48회 정기총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 제48회 정기총회

신임 유창희 지회장 선출

신상균 전임회장, 중앙회장 선거 출사표 던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는 4월 3일 구청 강당에서 2013년도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회의원,민병두 국회의원, 유덕열 구청장, 김용국 구의장, 전철수 시의원, 김인호 시의원, 주 정 구의원, 최경주 구의원, 오세찬 구의원, 김학두 구의원, 신복자 구의원, 한숙자 구의원, 유혜경 구의원, 김창규 구의원, 남상만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대의원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상균 지회장은 “외식업은 경기를 많이 타는 사업으로 여러 회원분들이 많이 힘드셨을줄 알지만 손님들의 눈높이에서 양질의 서비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이 외식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을 쏟으면 성공은 따라온다”고 말하고 “그간 외식업이 발전하지 못한데는 중앙회장의 잘못도 크다며 5월 30일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어 이루어진 총회에서는 앞으로 4년간 동대문구지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경희대 앞에서 유성관을 운영하는 유창희 운영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유창희 신임회장은 차분한 성격으로 묵묵히 외식업을 운영해온 인물로 신상균회장의 뒤를 이어 동대문지회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우수회원으로 구청장표창(김종열,박순천,이동식,윤철수,장현정), 중앙회장표창(김기자,정명숙,서영심,이순선,임익선), 동대문지회장표창(고영란,곽성현, 김효녀,박희준,봉상근)이 수상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