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2년 연속 수상
동대문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서울 은평구 소방학교에서 열린 제 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의 치열한 경연 속에서 3위를 차지했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경연종목은 총 4개 종목으로 ▲화재분야(속도방수) ▲구조분야(응용구조) ▲최강소방관 ▲구급분야(응급처치 팀 전술) 등으로 구성된다.
구조전술 경연방법은 확보점 및 로프 설치,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장애물 통과, 들것 인양의 순서로 진행된다.
오정일 동대문소방서장은 "실전 같은 훈련으로 단련한 소방대원들의 강철 체력과 기술은 촌각을 다투는 인명구조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인명구조 기술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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