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포스트 조영환 회장 태권도 명예 8단 영예
본사 조영환 회장이 6월 8일 단증수여식에서 사단법인 왕호 태권도협회로부터 태권도 명예 8단증을 수여받았다.
명예단증은 협회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왕호 태권도협회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보다 더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 태권도계의 산증인으로 1962년부터 반세기 넘게 태권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영환 회장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왕호인들이 무도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자아단련은 물론 투철한 국가관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인격형성의 수련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왕호태권도협회로부터 이런 영예를 안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김재화 관장님을 비롯한 왕호인들과 함께 태권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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