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규 동대문구의원 구정질문
청소년의 정서 장애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지원방안 대책 강구 해야
우리나라「청소년보호법」에는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부터 청소년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지만 청소년 정책의 기초가 되는「청소년기본법」이 정하는 연령은 19세에서 24세까지로 민법상 성인에 해당하는 19세에서 24세까지도 청소년의 범주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청소년 5명 중 1명이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가출이나 자살충동을 경험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정형편이나 성적이 아니라 부모와의 갈등이 주요요인이라고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구에서 시행하는 많은 행사 가운데 그 주체를 단순히 청소년, 부모 세대별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가족단위로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부모와 함께 집중 관리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참여를 높여야 하며,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추기를 위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그 예로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로 다가 갈 필요가 있으며, 그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사고를 갖도록 꾸준한 노력을 강구해야 합니다.
봄과 가을에 특정한 축제기간을 정하여 각종 문화행사 및 청소년과 함께 하는 축제를 개발하고 부모와 청소년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나 공간을 제공하여 육성·발전한다면 축제의 성공은 물론 청소년들에게도 건전한 정신이 깃들 수 있다고 여겨 집니다.
우리 구에서도 동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성폭력, 학교폭력을 대상으로 위기가족 지원서비스를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 구에 성폭력 상담소가 여러 곳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피해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황하게 됩니다.
성폭력에 대한 사회의 편견 때문에 대다수 피해자가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데 그 비율은 전체 피해자 중에 3분의2 가량이 피해 사실을 숨긴다는 겁니다.
구청장 유덕열
이 청소년 문제는 사실은 가정과 학교에 많이 맡겨져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주민들의 직접적인 민원이라든지 직접적인 여러 가지 주민들의 호소가 덜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덜 관심을 가져온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길게 놓고 보면 청소년들에 대해서 많은 예산을 가지고 관심을 갖는 것이 종국에는 국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청소년들은 머지 않아서 국가의 발전에 동량이 될 그런 인물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점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목 대목이 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또 한부모 가정이라든지 취약계층에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런 사업들은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고, 또 예산이 수반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사항이 아니어서 좀 등한시 한 측면이 없지 않았는데 저희가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서 예산 확보에 노력해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복지환경국장 이원기
먼저, 청소년 정서장애에 대한 지원대책 방안입니다.
청소년의 정서장애란 흔히 적응장애 중에서 지적능력 이외의 요인에 의한 장애입니다.
자폐증, 남과의 융화 곤란에 따른 행동장애, 비행과 같은 사회적 일탈, 우울 및 자살충동 등 정서적 불안정에서 오는 장애를 말합니다.
현재 청소년 정서장애에 대한 지원은 2011년 12월 1일 개소한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5명의 전문상담관을 통하여 지역 내 일반 및 위기청소년, 가출, 폭력, 학업중단 등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위기상담 및 정서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위기상황 청소년들의 부정적 감정을 해소 할 수 있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서장애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대면하지 않고 상담이 용이한 전화 및 사이버 상담, 우울 및 자살, 행동장애 등 정서 및 행동장애를 상담 치료하는 놀이치료, 모래 놀이치료, 심리 출장상담과 신경심리검사 등 9개 유형의 심리검사 등을 실시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 초·중·고교와 연계하여 자아성장, 학습증진, 심리검사, 정서조절, 스마트폰 중독예방 등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2014년도에 6,053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토록 하였습니다.
교육사업으로는 부모교육, 인터넷 중독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살예방 교육 등을 총 25회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경희의료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보건소의 동대문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주요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구에서는 지난 1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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