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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 의원, 구정질문"선농단 역사문화관 건축비 평당 약 1천만원 과도하지 않나?"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5. 5. 29. 12:05

 

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원 구정질문

 

선농단 역사문화관 건축비 평당 약 1천만원 과도하지 않나?

운영에는 문제 없나?

 

우리 선농단은 제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240, 사적 436호 이렇게 사적으로 돼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약 20년 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경장이라는 보존회 회장님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또한 이 부분에 국··구비로 677,300만원의 예산이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적지는 100년이고 200년이고 가야될 사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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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의원이 명칭도 하도 많이 바뀌어 가지고, 처음에는 선농단 박물관, 선농단 회관, 지금 공식 명칭이 선농단 전시관으로 됐습니다마는 이게 건축 면적이 488평입니다.

그리고 공사비가 약 52억 들어갔습니다.

실제적으로 일반적으로 공사비가 우리 원룸을 지을 때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를 다 넣었을 때 공사비는 350만원 내지 450만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여기에 들어간 공사비는 평당 약 1,0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또한 여기에 인조 대리석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본 의원이 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행정국장 오영덕

이게 선농단 역사문화관에 공사하는 공사의 전체적인 것은 모든 것은 설계에 따라서 현재 공사가 진행된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바닥 크랙 부분은 실제 거기가 구조체는 철근콘크리트조로 돼서, 기초라든지 바닥면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체로 한 50cm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위에 10cm를 바닥 마감 형태인 무근, 그러니까 철근이 안 들어간 콘크리트 하드너 마감 방식으로 설계가 돼 가지고 철근 콘크리트를 타설한 다음에 굳는 과정에서 자연발생적인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 정 의원

이 마감재가 시멘트 드라이피트인지 알았는데 이게 보온단열재랍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거기에 집행부 공무원들도 있었고 또 교수님도 있었고 건축사도 있었는데 이거는 5년 밖에 못 쓴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계단에 본 의원이 미끄럼 방지턱을 대라고 했습니다.

대라고 한 이유가 뭐냐 하면 밟으면 다 푸석푸석해서 다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거 그러지 말고 이 방지턱이라도 하면 안 떨어지니까 해라, 그래서 이걸 했습니다.

이 장면은 전시관 위 천장이 되겠습니다.

현재 여기는 재시공을 안 했습니다.

 

행정국장 오영덕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밑에 부분은 설계상에, 저희가 설계 도면을 확인했는데 공법자체가 메시망 공법이라고 해서 최근에 나온 저러한 공법이구요.

앞 쪽 뒤편에 전통다양 위쪽에 이미지 사진은 그 분들은 전시관 용역을 한 업체라 이거하고는, 건축하고는 별도입니다.

그러니까 그 분들은 하나의 이미지를 저희한테 제안하기 위해서 그림을 이쁘게 그렸기 때문에 그렇게 표시가 됐고요.

실제 설계상으로는 이 메시망 공법이 맞습니다.

 

주 정 의원

보존회 회장 이경장, 그 분이 아마 역사전시관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가 전통적으로 어른을 모시는, 어른을 존경하는 그런 국민성을 가진 국민입니다.

본 의원이 보존회 심의위원회 한 번 참석하고 그 다음에는 참석을 안 시키더라고요.

그런데 참석을 할 때 이경장분이 한 27, 28년 동안 보존회 회장님을 하셨는데 이 분을 명예관장으로 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분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사무실도 좀 좋은 데 주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심의위원 할 때 그랬습니다마는 전혀 그런 것이 고려가 안 됐습니다.

지금 이 사진은 유물이라고 하는데 방 한 구석에 보이지 않는 곳에다 전시를 했는데 유물은 좀 보이는 데에 전시가 돼야 되는데, 지금 이 부분도 모조품이라고 하는데 모조품도 나무로 해서, 좀 좋은 재질로 똑 같은 모양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떻습니까?

행정국장 오영덕

지금 영정 쪽을 안쪽으로 한 거 하고 모조를 이렇게 한 내용은 이경장위원장님의 의견을 들어서, ‘이경장위원장님이 그 쪽이 제일 좋겠다 해서 심사숙고해서 한 내용이고요.

또 하다가 어떤 좋은 의견이 나오면 그 때 그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정 의원

지금 역사전시관은 메인이 커피숍으로 돼 있습니다.

딱 들어가면 여기에 전시관이 됐으면 참 좋았을 텐데 입구에 들어가면 커피숍이 정문에 있는데 이 커피숍이 지금 안쪽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영업도, 평일도 6시만 지나면 문을 닫게 돼 있습니다.

 

행정국장 오영덕

안쪽에 있는 전통다양은 원래 역사자료관으로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자문회의를 수차례 하는 과정에서 학부모하고 학생들, 어린이들이 많이 오는데 과연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거기에서 대화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전통다양 안에 조그마한 도서대에 문화재 관련 책자와 같이 전통다양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자문회의 결과에 의해서 그렇게 해 놓은 거고요.

주 정 의원

그 다음에 코리아 헤리티지 센터가, 업체가 지금 들어와 있죠?

본 의원이 듣기로는 이 코리아 헤리티지 이 업체가 우리 문화회관에 3년 동안 공짜로 썼다는 이야기를, 본 의원 혼자만 들은 것이 아니고 동료의원도 함께 이 부분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코리아 헤리티지가 여기에 우리 문화회관에 상주해서 3년 동안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오영덕

코리아 헤리티지는 현재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이면서 문화재청에서 인증된 사회적기업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2년도에 코리아헤리티지가 우리 선농단이나 우리 동대문 관내에 있는 문화재를 활용한 상생사업을 하다 보니까, 원래 이 회사가 마포에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 동대문구하고 문화재 관련된 사업을 하다 보니까 문화회관 내 공간을 저희가 6개월 정도를 빌려줬던 것 같습니다.

지금 3년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확인해 보니까 6개월 정도 공간을 빌려 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