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교회, 사랑의 성품·성금 전달 제기동 ·청량리동에 각각 라면100상자, 성금 100만원 기탁 제기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담임목사 송준인)는 12월 15일 교회 마당에서 제기동 과 청량리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상자, 성금 100만 원을 각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1955년 설립된 청량교회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겨울이 되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성금 200만원, 라면 200박스를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기동 주민센터는 전달받은 라면 및 성금을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 및 지원할 예정이다. 청량교회 송준인 담임목사는 “교회 교역자 및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