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교육지원청, 소외계층 연탄 성금 전달로 나눔 기부문화 실천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소외계층 연탄 성금 전달로 나눔 기부문화 실천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경)은 나눔 기부문화 실천을 위하여 12월 1일 중구 필동에 위치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소외계층 연탄 구입을 위한 성금 금121만원을 전달했다.

 

추운 겨울을 연탄으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위해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한 결과 97명의 직원이 성금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10년부터 매해 연말 성금을 모아 훈훈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왔다. 이 외에도 동부교육지원청은 ▲ 헌혈 ▲ 줍깅 ▲ 물품 기증 등 나눔과 베품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해왔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애경 교육장은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