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국내최초 2층 좌석형 ITX-청춘 명명식 성황리에 마쳐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16일 오전 10시 청량리역에서 국내 최초 도시간 준고속열차인 ‘ITX-청춘’ 명명식 및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준영 사장을 비롯해 장광근 국회의원과 부인 강석주 여사, 홍준표 대표의 부인 이순삼 여사와 지역주민 및 철도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 하였다.
또 이날 행사에 열차이름으로 ‘ITX’와 ‘청춘’을 제안한 우수고객 32명이 특별 초청되었으며, 이름으로 선정된 ‘ITX’란 ‘도시간 준고속열차(Intercity Train eXpress)의 약자이며, ‘청춘’은 단순한 나이가 아닌 꿈과 열정이 있는 젊음을 뜻한다고 코레일은 밝혔다.
한편 이날 있은 도시간 준고속열차 시승식이 있기까지 상당항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2월 상봉역을 시․종점역으로 하는 경춘선(상복~춘천) 복선전철이 개통되었으나, 2009년부터 동대문구 주민과 강원지역 주민들이 청량리역까지 연장해줄 것을 장광근 국회의원과 국토해양부에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고 한다.
이에 장광근 국회의원은 2009년 6월 경춘선 복선전철 문제개선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국회에서 개최하며, 그동안 국토해양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는 등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 드디어 경춘선을 청량리역까지 연장하는 운행계획 변경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 측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당초 상봉역까지 운행하기로 한 사업을 변경시켜 2009년 12월 기획재정부 설계변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10년 6월 최종 확정해 연장운행을 위한 총 사업비 223억원 증액 승인이 난 것이라며, 마침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매져 2011년 12월 청량리역까지 운행하고 통과하는 새로운 경춘선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경춘선 명명식 및 시승행사에서 장광근 국회의원은 “기술과 예산적 측면에서 불가능하다고 포기한 것을 집요한 추진과 설득으로 이루어 낸 성공적 사업”이라며 “이번 개통을 시점으로 동대문구의 지역경제 발전과 춘천까지의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ITX-청춘 열차는 기존 KTX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국내최초로 2층 복층식 열차를 도입한 신개념 열차로, 코레일은 ITX-청춘의 운임, 정차역, 운행횟수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기사방 > 개별기사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기획연재 ② 토지 투자 기본부터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0) | 2011.12.12 |
---|---|
답십리 16구역 재개발 아파트 기공식 성황리 가져 (0) | 2011.12.12 |
겨울철 실내에서 초록식물 키우면 일석삼조 효과 (0) | 2011.12.12 |
우리 모두 또랑광대란 생각으로 살아가자 (0) | 2011.12.12 |
휘경중학교 배봉공영주차장 준공식 가져 (0) | 2011.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