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내과 동문회와 의국 , 관내 우수학생위해 장학금 6천만원 전달

 

 

 

경희대학교병원 내과 동문회와 의국

 

 

 

관내 우수학생위해 장학금 6천만원 전달

 

 

 

 

경희대학교 병원 내과 동문회(회장 김현우) 및 의국에서 4월 12일 인재 육성의 뜻을 가지고 관내 우수학생에게 장학금 6,000천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경희대학교 병원 내과 동문회 및 의국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한데 모아서 마련된 것으로 모범 학생 3명에게 1년간 지원된다.

 

 

경희대학교 병원 내과 김현우 회장은 “이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동기부여가 되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 번의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학생(멘티)과 병원의사들(멘토)과의 관계도 고려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또 한 동대문구 관내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결핵예방위한 캠페인 건강강좌도 구상하고 있어 지역사회내의 의료 사회공헌 활동에도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