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포스트

고품격 지역신문 동대문포스트

기사방/개별기사 보기

취학 예정 어린이, 입학 전까지 예방접종 마쳐야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3. 2. 1. 14:11

 

 

취학 예정 어린이, 입학 전까지 예방접종 마쳐야

 

취학아동 4종 예방접종 확인사업, 온라인으로 절차 간소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처음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취학 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 6~7세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하는 때로, 단 한 명의 환자로도 대규모 감염 확산이 일어날 수 있어 감염병 발병에 가장 취약한 시기다.

이에 정부는,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4종 예방접종을 완료했는지 취학 시(3월2일부터 3개월간) 확인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 본인의 안전과 함께 공부하게 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표준일정에 따라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고 입학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사가 학생의 예방접종 여부를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보호자가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받아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2013년 3월 취학을 앞둔 아동 보호자는, 입학 전에 자녀 예방 접종 내역 전산등록 여부를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http://nip.cdc.go.kr)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확인해보고, 빠진 접종이 있을 경우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후, 전산등록이 누락된 내역에 대해서는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접종내역 4종이 온라인으로 모두 확인되는 경우 별도로 학교에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할 필요 없다.

‘예방접종 제외 대상자’ 및 ‘의료기관에서 전산등록이 불가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취학아동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입학 시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고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