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 새마을금고
‘201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전개
항상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용두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원)가 1월 29일 1,345만원 상당의 쌀 20kg, 269포대를 불우이웃에게 지원했다.
‘201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1월 현재까지 110명이 참여해 쌀 169포를 모금했고, 용두 새마을금고에서 현금 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종원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이웃간에 서로 돕고 사랑하며 협동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회원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하고 “따라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정부가 후원하는 ‘2013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5월 31일까지 6개월간 50억원(현금 29억원, 쌀 1,000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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