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초교 ‘한국화로 만난 동심전’
동대문구청 아트갤러, 방과 후 학교서 배운 솜씨 작품으로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소질계발을 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학교와 함께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는‘방과후학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답십리초등학교‘한국화로 만난 동심전’은 구청 2층에 있는 아트 갤러리를 이용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학교가 아닌 외부공간에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해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관람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심어 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독서·토론·논술부 작품 50점과 재미있는 한국화부 작품 60점 등 총 11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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