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승무사업소, ‘소중한 마음, 함께하는 한가위’ 물품 후원식
서울교통공사 답십리승무사업소(소장 김성호)가 9월 21일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 중인 중증정신질환자(1인가구, 취약계층)를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서울교통공사 답십리승무사업소는 2009년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였으며,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중증정신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했다.
서울교통공사 답십리승무사업소 김성호 소장은 “지역사회에서 생활하시는 중증정신질환자분들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작은 후원물품이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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