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서울시의원,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힘, 동대문3)은 제63회 4.19혁명 기념일을 앞두고 4월 17일 동료 의원들과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올해로 63주년인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헌법에서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남창진, 우형찬 부의장 및 동료 시의원 13명이 함께했다.
참배를 마친 남궁역 시의원은 “우리나라는 4.19 혁명을 통해 민주주의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고, 지금까지도 그 희생을 기리며 이어나가고 있다”며, “어릴 때였지만, 그 당시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다.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더 성숙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소명을 가지고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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