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에티오피아 한국참전 기념관 안보 견학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에티오피아 한국참전 기념관 안보 견학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회장 도진환)는 안보현장견학의 일환으로 4월 12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에티오피아 한국참전 기념관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위와 회원들의 안보정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디오피아는 6.25당시 세계에서도 손곱히는 나약하고 빈약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우리나라를 돕고자 6천명을 파병했던 고마운 나라다.

 

회원들은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 숙여 묵념하고, 그들이 이 땅을 위해 희생했던 발자취를 돌아봤다.

 

도진환 회장은 “우리나라를 돕기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우방들의 숭고한 정신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는 이땅에 6.25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