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제24대 도진환 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제24대 도진환 회장 취임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숭고한 가치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매진”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는 3월 9일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제23대 전철수 회장 이임식과 제24대 도진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진환 신임회장 부부와 자유총연맹 서울지부 김성덕 회장, 이필형 구청장, 이태인 구의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 이은주 회장, 허용범 위원장(국힘 동대문갑), 김경진 위원장(국힘 동대문을), 이병윤·심미경·남궁역·신복자 시의원, 이의안 사무국장(민주당 동대문을), 주정 전구의장, 정성영 구의회 부의장, 이강숙 구의회 운영위원장, 한지엽 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김창규·김세종·이재선·장성운·안태민·이규서·김용호·노연우·정서윤·성해란 구의원, 관내 단체장, 회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전철수 이임 회장은 "임기동안 조직재건과 현장봉사를 하면서 자유총연맹의 뜻과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새로 취임하는 도진환 회장님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로 존경받고 있는 분이다. 잘 이끌어 나가시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도진환 신임회장은 “지회의 사업이자 사회적으로 큰 관심사항인 저탄소 미세먼지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것이다. 또한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탈북민, 장애인 등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고, 회원 배가 운동으로 조직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국민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민주수호 라는 숭고한 가치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도진환 회장은 ▲중앙대 행정대학원 석사 ▲동국대 일반대학원 박사 ▲동대문경찰서 행정발전 분과위원장 ▲동대문구 상공회 12기 회장 ▲선데이타임즈 경제부 논설위원을 역임하고 ▲동대문구선관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언론사협회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경찰청장 표창 대한민국 ▲새천년 서예대전 제25회 한문부분 특선을 수상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