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튀르키예 이재민 돕기 위해 10억 원 상당 의류 기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성에프아이도 동참에 나섰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오닐'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호 물품은 한파를 막아줄 수 있는 '오닐' 다운 제품으로 마련했다. 현지 보건 및 위생상태를 고려해 모두 신제품으로 구성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다.
오닐 관계자는 "대규모 지진 속 건물 붕괴로 추위에 노출된 이재민을 돕기 위해 겨울 의류를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동대문 포스트 > 종이신문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제24대 도진환 회장 취임 (0) | 2023.03.29 |
---|---|
동문장애인복지관, 스포츠 활용 장애인 건강 지킴 활동 (0) | 2023.03.28 |
동문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자처 (0) | 2023.03.28 |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개관 9주년 기념행사’ 운영 (0) | 2023.03.28 |
안태민 구의원, “구민체육센터 리모델링 부실공사 한 것 아닌가? (0) | 202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