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의장(대통령) 단체 표창
김의수 지회장, 유완순 지회장, 조영환 부회장 의장 표창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이영섭) 김의수 지회장, 유완순 지회장, 조영환 부회장이 12월 21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 의장표창 수여식’ 에서 의장(대통령 윤석열)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동대문구협의회는 의장 단체 표창을 1995년 처음 수상하였고 2001년, 2009년 이후 13년 만인 2022년에 네 번째로 뜻깊은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수석부의장 격려사, 사무처장 인사말에 이어 동대문구와 서초구를 포함해 5개 단체협의회가 자랑스러운 단체 수상을 받았다. 이어 동대문구를 포함한 서울지역 25개 협의회와 경기•인천•이북5도를 포함해 124명에 대한 의장 표창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 등 간략하게 진행했다.
포상은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국내외 통일역량 결집과 민주평통 발전에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 등을 발굴해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평통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하여 헌법 제9조에 근거를 둔 헌법기관으로써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직속 통일 자문 기구로, 시상과 격려를 통해 자문위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한 민주평통의 활동력 촉진을 위함이다.
이영섭 협의회장은 “의장 표창을 수상한 세분은 우리 동대문협의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훌륭한 분들로 다시 한번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이신 대통령 표창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화합과 지역민들의 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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