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총 답십리2동분회, 관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다과 대접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답십리2동 분회(분회장 이상기)는 10월 28일 답십리 옛골명가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노인정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여 환절기 건강을 잘 챙기시라는 의미로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상기 답십리2동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이 많이 위축되어 계셔서 회원들과 함께 보양식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노연우 구의원과 강영호 답십리2동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불편한 사항이 무엇인지 청취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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