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서울종합운동장 1만여명 참석 역대급 행사
"다시한번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실내체육관에서 10,00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곽대훈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새마을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시절 경제위기를 극복한 새마을 운동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고 국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일어나야 할 때 이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신미숙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장은 “‘다시 한번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새마을지도자대회는 가슴이 벅차 올랐다.”며, “1970년대 새마을가꾸기 운동으로 시작하여 각 지역에서 근면•자조•협동을 가치로 내걸고 헌신을 다하는 전국 새마을회원들에게 다시한번 새마을정신을 다짐 할 수 있는 큰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에서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장 신미숙 ▲전농1동 부녀회장 이종수(구 부회장) ▲이문2동 부녀회장 이순종(구 부회장) ▲용신동 부녀회장 최선미(구 감사) ▲휘경1동 부녀회장 신익순 ▲휘경2동 부녀회장 채정애 ▲답십리2동 부녀회장 김금자 ▲이문1동 부녀회장 권정미 ▲청량리동 부녀회장 국경자(총무) ▲회기동 부녀회장 문해숙 및 부녀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윤태규 새마을협의회장과 회원, 이도현 새마을문고회장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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