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센터, 2022년 동대문구청장배 ‘제11회 장애인 보치아 대항전’ 개최
코로나19로 중단된 대회, 동대문구청 지원으로 3년 만에 재개
서울지역 장애인 단체 및 기관 직원, 활동가, 이용자 등 250여 명 참가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전정식)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동대문구청장배 서울시 장애인 보치아 대항전’ 을 10월 7일 10:00부터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지역 장애인 단체 및 기관, 직원 및 활동가 등 250여명의 선수 및 스탭 등이 대상이며 단체전 16개팀, 개인전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승을 향한 열띤 경기를 펼친다.
이날 대회의 개회식은 새날센터 전정식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동대문구청 이필형 구청장 및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의 축사와 선수 및 내빈의 시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경기 외에도 대회장 밖(청사 2층 복도)에서는 13시부터 17시까지 미니보치아 대회, e스포츠 대회, 보드게임, 전자오락 대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예선에서 일찍 탈락한 선수나 응원나온 관람객들도 대회 종료될 때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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