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카메룬으로 성과관리 모니터링단 파견
식수위생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시설 점검, 학생·교사 심층 인터뷰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10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카메룬 야운데(Yaounde) 지역에 성과관리 모니터링단을 파견한다.
이는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손혁상) 민관협력사업‘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위해서다.
이번에 파견되는 모니터링단은 야운데 지역 사업수혜 초등학교와 마을을 방문하여 식수위생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시설 점검 및 학생·교사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기생충증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집단투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투약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건협과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
식수위생시설 건축 및 개보수, 주민주도형 위생행동 개선활동 및 기생충증 집단투약 등을 통한 카메룬 야운데 지역의 기생충증 유병률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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