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어르신들에게 유산균, 오곡잡곡 지원
동대문구 답십리2동(동장 김상국)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9일 건강관리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가구를 대상으로 유산균 50통과 오곡잡곡 3kg 100포를 지원했다.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매년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과 오곡잡곡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산균을 받은 어르신은 “평소 생계가 어려워 건강관리는 신경도 못썼는데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병국 희망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국 동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희망복지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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