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500만원 기탁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500만원 기탁

 

 

▲왼쪽부터 문홍식 제1지회장, 심우일 제2지회장, 이영섭 협의회장, 유덕열 구청장, 조영환 부회장, 설태환 간사.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이영섭)가 4월 7일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유덕열 구청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게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많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우리 이웃중에서도 많이 어렵고 힘든 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내외에 대표성을 지닌 2만여명의 지도급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지역과 계층, 정파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계층을 통일실현에 참여토록 하는 기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자문위원들 중심의 평화통일을 국민속으로 확산하는데 있어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통일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