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성금 전달
▲좌측 진경천 서울상의 회원복지 팀장, 우측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4월 1일 코로나19로 힘든 조손가정과 결손가정을 위해 동대문구에 성금 8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서울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을 대신해 진경천 회원복지팀장이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동대문구를 비롯해 전 자치구에 전달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홍연 부구청장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해 주신 서울상공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금은 취지에 맞게 동대문구사회복지회를 통해 조손가정과 결손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법정 경제단체로 전국 18만 상공인을 대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경제단체이자, 전세계 130여개국 상공회의소와 네트워크가 구축된 범세계적인 기구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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