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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2018년 여가친화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8. 12. 6. 11:28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2018년 여가친화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12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18 여가친화기업인증을 획득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부터 여가친화기업을 인증해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여가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사업은 기업의 친여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여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사장 취임 이후 내부만족도 향상 추진단을 구성하여 직원의 고충,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조기퇴근제와 시간제 연차휴가 도입 등 여가 관련 제도 및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했다.

 

이러한 내부만족도 향상 추진단의 지속적인 활동과 다양한 여가친화적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내부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최인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