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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물류터미널 “신축 결사 반대” 집회 이어져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5. 9. 22. 11:34

 

장안동 물류터미널 신축 결사 반대집회 이어져

 

“63미터 괴물 들어서면, 매연 분진 소음 교통사고 위험 주민들 평생 안고 살아야

논과 밭이던 19758월에 공시시행인가, 지금은 인근에 9개 학교가 밀집한 도심지, 외곽 넓은 땅으로 가라!”

    

장안동 283-1번지 일대(장안교 부근)에 물류터미널 신축에 대해 인근 주민들의 결사반대집회가 9205시 장안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등 인근지역에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신축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기)신세계가 세우려고 하는 물류터미널은 높이 63미터(아파트23층높이)이고 한동은 창고형 건물이고 나머지는 주차건물이다. 우리지역의 초입에 거대 콘크리트 산 하나가 자리잡은 형태로 우리지역은 이사 오고 싶지 않은 지역으로 전락 할 것이다지가 하락등 재산권 침해 우려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특히 물류터미널 건립 계획대로 중 · · 대형트럭들이 하루에 약 1000여대가 드나들게 되면 사실상 일반 주민 뿐아니라 인근 9개학교 학생들이 교통을 겪게되고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물류터미널이 들어서게 되면 매연, 배기가스, 극심한 소음 진동, 환경 공해 오염 등 그 폐해가 심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부지를 지정할 당시는 논밭이었지만 수십년이 지난 현재는 인구밀집지역으로 바뀌었다. 용마터널을 이용하면 20분이면 남양주 넓은 땅에 갈 수 있다. 어떤 일이든지 시대가 바뀌면 계획도 수정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동대문갑 허용범위원장, 동대문을 김형진위원장)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고, 민주당도 원칙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소속의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도 반대운동에 서명을 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