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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택환 시의원, 서창문 구의원, 유혜경 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4. 5. 13. 14:44

 

 

인택환 시의원, 서창문 구의원, 유혜경 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을 지구당의 독선적이고 불법부당한

공천 작태 참담, 1,30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탈당”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을(위원장 민병두) 지역구 출신 인택환 시의원(장안12동,답십리 2동), 서창문 구의원(전농1동), 유혜경 구의원(비례)이 5월 13일 11시30분 동대문구의회 5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독선과 부당한 횡포를 주민들에게 고발하고 억울함을 호소코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의원 공천의 경우 “지방의원 의정활동 평가에 관한 상중 전국최고의 상인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고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최우수상까지 받았을 정도로 검증된 현역의원에게 경선기회 조차 주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후보를 단독 공천해 버렸다.”고 밝혔다.

 

구의원의 경우 “4개 기초선거중 3군데가 예비후보자가 2명, 또는 3명씩이나 있었는데도 후보 경선을 시키지 않고 지구당위원장이 원하는 바데로 단수 공천을 해버렸다.”고 말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 새누리당 동대문을 지구당도 모든 선거구에 당원과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하였는데,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을 지구당의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불법부당한 공천작태는 과거의 구태정치만도 못하고 당원과 주민들의 후보 선택권을 무시하여 심히 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후퇴시키는 것이며 부당하고 위법한 밀실야합의 공천이다.”고 호소했다.

 

이어 “ 저희들은 시의원 구의원을 한번 더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썩은 정치 행태를 개혁하는 청량제가 돼야 겠다는 생각으로 뜻을 같이하는 1,30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탈당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창문 구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을 담보로 단식투쟁을 해 얻어낸 지방자치가 몇몇 국회의원의 자기욕심 때문에 심히 훼손되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새정치 운운 할 자격이 없다. 민병두 위원장은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 ‘정치는 좋은 사람이 해야 한다’고 했던 사람이 당원들의 공천권을 빼앗고 단수공천을 하고 특정후보만을 지원하는 행위가 과연 섬김의 정치이고, 좋은 사람 좋은 정치인가? ”라고 반문했다.

 

유혜경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소소한 일들도 간과 하지 않았고, 우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주민을 모으고 설득해서 일을 만들고, 밤낯 없이 주말도 없이 헌신하고 의정생활을 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이 그들이 합당 정신과 새정치라는 시대정신을 외면하고 기득권에 안주하며 남에게만 기득권을 내려 놓으라 한다면 국민들의 조롱만 받을 것이다. 민주주의를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 기득권 득세는 반드시 몰락하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