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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국회의원(민주당 동대문을)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거듭나길'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3. 10. 28. 13:37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거듭나길'

 

민병두 국회의원(민주당 동대문을)

 

 

동대문포스트가 창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이 되었군요.

좋은 계절인 가을에 창간 2주년을 맞게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19대 국회에 들어와 의정활동을 한지도 1년 반이 다 되어갑니다.

정치인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고치고 국민 삶에 도움이 되는 법을 만들어 나아가는 게 저에게 부여된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무위원회 위원으로서 경제민주화를 위한 법들을 다뤘습니다. 우선 자영업과 중소기업을 살리는 일감몰아주기 근절 법안과 불공정 계약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영세편의점을 위한 가맹사업법, 과잉대출을 막기위한 공정대출법, 외제차 수리비의 거품을 빼는 자동차관리법 등 금융정의 실현을 위한 법들을 재.개정 하였습니다.

지역공약으로는 경전철 면목선 재추진과 최대 현안인 전농 7구역 문화시설부지 문제의 해법을 마련했으며 특별교부금으로 동대문 녹색길 조성 12억, 전농1동 경로당 이전 7억,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교체 7억, 어린이 안전보호 3억2천억 등의 예산을 확보하여 금년 내에 추진될 예정입니다. 그 밖의 공약들은 추진중에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착실히 진행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여러가지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국정원 사건과 이석기 사태, 혼외자식 사건, 10월 재.보선 등으로 어수선한데다 경제적으로는 경기침체로 인한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천 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 부담과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의 양산, 전세값 상승으로 인한 주택대란, 기초연금 문제 등으로 온 나라가 혼란과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국민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드리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쪼록 동대문포스트가 지역의 최일선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주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 동대문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직필의 지역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구민 모두가 애독자가 되는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거듭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2주년 기념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