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중증질환 저소득가구 성금 지원

 

국방기술품질원 중증질환 저소득가구 성금 지원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은 2월 7일 청량리동 주민센터에서 중증질환 저소득 가구 6명에 대해 의료비 3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방기술품질원 직원들이 성금을 마련하여 암투병, 희귀난치성질환, 신장투석 등 중증질환으로 병원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미리 파악하여 전달했다.

 

국방기술품질원 최석구부장은 “매년 설날 즈음에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성금을 지원해 왔고 직원들도 이런 취지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성금이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또한 동대문구청에서 중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결연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내부 방침을 세워 직원들에게 참여를 홍보하기로 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