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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2023년 추석명절 사랑의 쌀' 선물 전달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3. 9. 19. 10:10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2023년 추석명절 사랑의 쌀' 선물 전달

상주 삼백쌀 520,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시설 등에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에서는 9182023년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동대문구청에서 훈훈한 추석 명절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이필형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종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협의회 임원인 한기성 제일한경 대표, 석근 동대문구상공회장, 최인권 이브자리 감사, 김용운 동아제약 상무, 김종구 대명신협 이사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하여 추석명절 쌀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마련된 쌀은 품질이 좋은 경북 상주 삼백쌀로 520(환가액 16백만원)를 동대문구청에 전달하였으며, 기탁된 사랑의 쌀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되어 훈훈한 추석 명절 선물이 되도록 했다.

 

박상종 회장은 "작은 사랑이지만 이번 추석 명절에도 모든 구민들이 즐겁게 웃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이 넘쳐나는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 “평소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주민이나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하여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원 등 복지 동대문구가 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명절 때 마다 많은 쌀을 기탁해 준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준 쌀은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사회복지협의회 이사님들의 봉사와 선행은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