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고립 위기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Z.I.P(Zero Isolation Place) 네트워크 협약 체결
‘고립 위기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Z.I.P(Zero Isolation Place) 네트워크 업무 협약식’이 7월 17일 오후 3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동대문구가족센터·동대문주거안심종합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고립 위기 1인 가구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원함으로써 ‘고독사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복 관장은 "사회적 고립을 겪는 1인 가구는 혼자 생활하면서 특히 건강 문제에 소홀해지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하나의 기관을 넘어 4개의 기관이 힘을 합쳐 동대문구 복지 사각지대 고립 위기 1인 가구 발굴 및 지원, 관련 지역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고립 위기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합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진지 견학, 교육 등을 위한 실무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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