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 동대문주거안심종합센터 협력
‘찾아가는 청년 주거 상담’ 운영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동대문주거안심종합센터와 함께 동대문구 청년들을 위해 주거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7월 18일 답십리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동대문구주거안심종합센터, 청년안심주택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공공임대주택 등에 관한 주거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어 7월 25일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상담 및 주거 위기가구 주거비 지원 등 주거와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청년 주거 상담’이 진행된다.
‘찾아가는 청년 주거 상담’은 14시에서 17시까지 30분 단위로 상담이 진행되며, 주거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청년(만 19 ~ 39세 이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답십리도서관 누리집(https://www.l4d.or.kr/dsn)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답십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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