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여자고등학교 와 경희봉사클럽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경희여자고등학교와 경희봉사클럽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누꽃 카네이션을 5월 3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은 경희여자고등학교 1,100개와 경희봉사클럽 소속인 경희남자중학교 무지개 클럽 400개, 경희여자중학교 나눔클럽 550개, 경희여자고등학교 이삭클럽 500개를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직접 만들었다.
이들 학교와 클럽은 매년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만드는 봉사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카네이션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어르신 감사축제」에 참석하는 어르신과 지역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경희봉사클럽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드는 시간이 너무 뜻깊었고, 이 마음이 어르신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동대문 포스트 > 종이신문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 확보 환영! (0) | 2023.05.10 |
---|---|
나눔클럽봉사단,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과 불고기, 빵 만들어 전달 (0) | 2023.05.05 |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大바자회’ 성황리 마무리 (0) | 2023.05.04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강릉 산불 피해 지원성금 기탁 (0) | 2023.05.04 |
신복자 시의원, 디지털미디어시티 효율적인 관리‧운영 위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0) | 202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