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지식인협회, 동대문구에 설맞이 백미 104포 기탁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김종백 (사)한국신지식인협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16일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104포(10kg×104포)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김종백 (사)한국지식인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한국신지식인협회(1999. 11. 설립)는 2003년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지식인 발굴 업무를 인계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동대문구에 매년 설과 추석마다 쌀을 후원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외받는 이웃 없는 훈훈한 명절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신 한국신지식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성품은 빠른 시일 내에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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