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중앙교회, 2023 따뜻한겨울나기 성금과 성품 기탁

이문중앙교회, 2023 따뜻한겨울나기 성금과 성품 기탁

이문2동 이문중앙교회(목사 허진호)은 지난 12월 30일 2023 따뜻한겨울나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사랑의 성금과 성품(쌀,라면)을 이문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문2동 희망복지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문중앙교회 허진호 목사는 평소에도 이문2동 저소득층의 복지구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힘쓰고 있으며, 평소 타의 모범이 되어 2022년 12월에 서울시장상을 수여받은바 있다.

 

허진호 목사는 2023년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도 참여하고 이문2동 저소득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모든 교인의 사랑의 손길이 모여 현금 28만원, 쌀 10kg 12포, 라면 14상자를 기탁했다.

 

이문2동은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26가구에 전달했다.

 

허진호 목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는 저소득층을 위한 행사를 추가로 개최하여 기탁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 힘들 때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손승현 이문2동장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준 이문중앙교회에 감사하며 모든 교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