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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동대문포스트 회장, 2023년 계묘년 신년사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2. 12. 28. 11:21

신년사

다시 시작하는 도전과 새희망

조영환 동대문포스트 회장

 

존경하는 동대문구 구민 여러분! 동대문포스트 애독자 여러분!

 

열심히 살아온 지난해의 성과에 대하여 보람과 아쉬움을 남기면서, 다시 시작하는 도전과 새로운 앞날을 계획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희망을 갖고 하시는 사업마다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토끼는 다산, 성장, 풍요, 행운을 상징하며, 겁이 많고 잘 놀라고 예민한 동물로 옛날 동양에서는 달 속에 토끼가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토끼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풍성하고 평온한 삶을 살아간다고 알려져 있으며, 감수성이 뛰어나고 품위 있고 재치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 충격에 돈 걱정이 필요 없는 대박 띠가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동안에 구민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베풀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분발해야 된다는 따끔한 채찍에 부족함을 느끼면서, 늘 고민하고 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품격 지역신문 동대문포스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는 언제 어디서나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사 현장을 발로 뛰는 열정으로 사실 그대로를 신속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정론직필과 공명정대한 사명감으로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으면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언론사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굳게 다짐해 봅니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 비정상의 정상화를 되찾으며, ‘불법과 타협 없다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한 대처를 갈망 하는 시대정신의 거센 물결은 막지 못할 것입니다.

 

계묘년 새해에 건강과 가내(家內) 두루 편안하시고 하시는 사업 모두 번창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