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어린이집,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라면상자’ 후원
휘경어린이집(원장 김미혜)은 12월 16일 라면 10박스(박스당 40개입)를 휘경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휘경어린이집 김미혜 원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여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그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희 휘경2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성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 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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