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휘경 새마을금고,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랑의 라면’ 전달

회기휘경 새마을금고,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랑의 라면’ 전달

회기휘경새마을금고는 12월 16일 사랑의 컵라면 160박스(환가액 3,500,000원)를 회기동주민센터(동장 최병희)에 전달했다.

 

매년 기부금 지원, 쌀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회기휘경새마을금고는 작년에도 환가액 3백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한 데에 이어 올해에도 라면 160박스(환가액 350만원)를 후원했다.

 

회기휘경새마을금고 김상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병희 회기동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잊지않고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주신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