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12월 2일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소외계층의 이불세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원사업은 건협이 주최하고 조은프로소싱, 코리아런드리, 매경헬스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가정 및 장애인,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드기와 곰팡이 번식이 우려되는 겨울이불을 직접 방문 수거 후 세탁을 하는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이다.
건협서울동부의 어머니봉사단 및 직원, 서포터즈들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업체에 전달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미화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폭넓은 공헌활동 전개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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