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관내 노인들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진행
전농1동 딜리디저트 카페에서 무료 음료 및 치매 상담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는 11월 11일 ‘골목상권 문화디자이너 양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골목상권 문화디자이너 양성 프로젝트’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건축학부, 동대문문화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이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학과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치매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올해 새롭게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전농1동에 위치한 ‘딜리디저트’ 카페를 가족과 함께 방문(동행인 최대 2인)하면 무료 음료 쿠폰과 함께 치매 관련 상담과 검사가 가능하다.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행사 관련 실시간 문의 및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검사 참여자 연령에 제한은 없으나 올해 이미 무료 치매 검사를 받은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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