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시의원, 전농1동장학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참석

남궁역 시의원, 전농1동장학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참석

남궁역 서울시의원은 10월 31일 전농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2022년도 전농1동 장학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전농1동 장학회는 40여년 동안 지역의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전농1동 발전에 공이 있는 동민의 자녀로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궁역 시의원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울 것이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 지역주민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농1동장학회는 1981년부터 초대 (고)조맹숙 회장을 중심으로 전농1동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단체로, 현재까지 장학금을 받은 수혜자 수는 약 400명에 이르고 첫 수혜자는 중장년이 되어 있을 정도로 유구한 명백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