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용신동주민센터에 ‘메디체크 사랑의 쌀’ 기탁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 전개
▲김춘영 동장(왼쪽 두 번째),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왼쪽 세 번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6일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춘영)를 방문해 쌀 550kg를 기탁했다.
용신동 주민센터에 기탁된 쌀은 9월 28일, 30일 이틀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동대문구 경로당 11곳에 전달됐다.
쌀을 받은 어르신들은 “좋은 햅쌀을 받아 마음까지 풍족해 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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