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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염산면민과 함께한 ‘제6회 풍류 한마당!’ 성황리 개최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2. 10. 6. 10:49

영광군 염산면민과 함께한 6회 풍류 한마당!’ 성황리 개최

전남 영광군 염산면민과 함께한 화합의 잔치 제6회 풍류한마당이 102일 염산 설도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재원 컴퍼니가 주최하고 백룡컴퍼니 W.D.A.C 주관으로 강종만 영광군수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혜성 씨의 사회로 윤조 가요장구, 경기민요 박화자, 쌍봉댁 이숙, 이승근, 남도민요 박순금, 개똥엄마 이상미, 예술인 강재원, 가야금병창 김학영 박경남, 개그우먼 지영옥, 포기하지마 가수 성진우, 리틀 이주일 라동근, 인간문화재 소리꾼 지창수 등이 출연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서 시작하게된 풍류한마당은 횟수를 거듭하며 고향을 찾아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함께 즐기는 축제형식으로 꾸며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재원팜스 강재원대표와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가 함께 연출을 맞고, 지역예술인과 함께 초청가수 등이 참여했다. 녹화밎 중계방송은 복지tv 호남지사에서 맡았다.

 

풍류한마당은 순수한 지역예술인의 참여기회와 어른공경을 목표로 2016

처음 시작하여 지난해는 코로나로 잠시 주춤 하였으나 물품나눔으로 대신했고, 올해는 대면으로 전남 영광군 염산면 설도항을 찿게 됐다.

 

한편, 강재원 대표와 이윤복 대표는 각각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과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으로, 또 동대문구 파란천사로 희망을 나누고 있는 우정어린 친구사이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