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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사단 부안대대 장병 힐링콘서트 & 모항 해변축제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2. 9. 23. 10:25

35사단 부안대대 장병 힐링콘서트 & 모항 해변축제

35사단 부안부대 장병 힐링콘서트와 모항 해변축제가 921일 코로나 극복 즈음에 부안의 청명한 가을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C 김주사랑. 쎄미트롯 이채비, 팝싱어 인썬, 퓨전 국악 걸그룹 소유, k-pop걸그룹 럼블지 와 장병들이 함께 출연했다.

 

특히 민·관 화합의 한마당으로 준비해 군장병 위문과 마을 주민들을 초청 해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부안군 13개 읍·면에서 활동 하고 있는 여성예비군 소대장(취임 소대장 김현숙) ·취임식 도 겸하여 함께 진행됐다.

 

모든 행사는 부안군 향우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군위문예술단토브콤 의 이윤복 단장의 후원으로 그동안의 특화된 전문성을 살려 멋진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이번에 취임한 김현숙 소대장과 이윤복 단장은 명문사학 백룡초백산중고 선후배 사이로 이번 행사에 의기투합 하는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윤복 국군위문예술단장은 지난 7월말 그동안 총 4회에 걸쳐 부안군의 홍보와 지역상권 활성화 등 경제, 문화, 관광을 어우러지게 하는 자선공연을 모항해변축제 라는 큰 무대로 만들어 타기관의 잘 못된 행태에 굴하지 않고, ·군이 화합하는 계기로 승화시켰다.

 

당일 부대측은 105여단 부여단장과 부안1대대장이 자리하였으며, 사전 미팅시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 박병래 의원, 부안인터넷신문 조봉오 대표 와 충분한 교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