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총 동대문구지회,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실시

한국자총 동대문구지회,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회장직무대행 강신형)은 8월 17일 청량리역광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총 회원들은 이날 1회용품 사용 하지 않기로 하는 일환으로 저탄소부직포 가방 500개 와 물 500병을 배부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줄이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안쓰는 플러그 뽑기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저탄소 실천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필형 구청장, 심미경 시의원, 남궁역 시의원, 신복자 시의원, 이규서 구의원, 안태민 구의원, 김세종 구의원 과 자총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자총 회원들이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청에서도 저탄소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신형 회장직무대행은 “우리 주위에서 마음만 먹으면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런 것 들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