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제4대 김윤태 관장 취임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 1일 신임 관장 취임식을 열었다. 제3대 민경원 관장이 정년으로 퇴직하고 김윤태 관장이 제4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동안복지재단 김형준 대표이사의 축사와 임명장 수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취임사에서 김윤태 관장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2003년 설립되어 20년 간 동대문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섬겨왔다.”며 “동안복지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많은 지원과 헌신을 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더 체계화 시키고, 전문화시켜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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